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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간은 끝없는 공허감 속에서 곧 길을 잃어버릴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을 우상화하는 덫에 걸려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가치를 경멸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우리 모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무언가를갈망한다.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그분의 호흡을 불어넣지 않으셨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이 되었을까? 다윈의 진화론은그 자체가 위험하고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의 내면에는 인간이 아무 목적도 없는 우주 속에서 저절로 부화되었다는 이론에 대해 소리쳐 거부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인간의영혼 속 저 깊은 곳에는 영속적이며 불멸하는 것을 향한목마름이 있다.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생명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연기처럼 그냥 자취를 감출 수 없다. 우리의 생명은 영원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ChristophBlumhardt, 1842-1919, 독일의 목사, 저술가, 종교사회주의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인간은 영혼의 자취,곧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원한 하나님의자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덧없음 속에 함몰되어 버리길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 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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