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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무조건적으로 배우자를 사랑하길 두려워한다.수백만의 결혼관계가 파괴되고 허우적대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며, 이 세상을 향해 정절과 헌신을 외치고 있다. 우리 각 사람 내면 깊은곳에는 정절(faithfulness)로 돌아가라는 억누를 수 없는 목소리가 있다. 우리 모두 안에는 다른 사람, 또 다른'너(thou)'와 자유롭고 열린 마음으로 일치되길 바라는갈망이 있다. 만일 우리가 이런 일치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의지한다면 틀림없이 그 소망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참 만족과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때 찾아온다. 하지만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또한 하나되기를 갈망한다. 내가 만일 어떤 사람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가질것이고, 나 혼자만의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나오고 싶어할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이 우선은 하나님을 향해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온전히 각성하고 눈을 뜰 수있도록 사랑과 겸손 안에서 도울 것이다. 참된 사랑은결코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랑은 언제나 정절과 순결의 자유로 이끈다.남편과 아내 사이의 충실함은 하나님의 영원한 충실하심을 반영한다. 모든 참된 결속을 가져오시는 분은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충실하심 안에서 우리는 다른 이를 사랑하고 각자의 은사로 서로 도울힘을 발견한다. 교회의 사랑과 일치 안에서 모든 형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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