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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면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가?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의 플러그를 뽑고 자신의 결혼과 여러 관계들과 자신의 삶에 대해진지하게 살펴 볼 준비가 되어있는가? 또 우리 주위에서 순결을 지키기 위해 날마다 몸부림치는 형제자매들을 구체적으로 돕는 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는가? 우리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 속에 있는 죄에 대항해 전력으로 싸우고 있는가?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을 진정으로 책임지고 있는가?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얼마나 큰 고통이 있는지 모른다. 깨어진 가족, 매 맞는 아내, 방치되고 학대받는 아이들, 죄악된 관계들. 하지만예언자적 외침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무관심만이 가득하다. 우리는 언제쯤 정신을 차리고 이런 무관심이 우리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돌아가야 할 때이다. 구체적인 사랑의 행위로 삶을 나누는 헌신된 사람들의 살아있는 몸으로서의 교회를 회복해야 할 때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먼저 시작해야 하며, 그런 다음에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바른 사귐과 인생의목표를 찾고 있는 젊은이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선 먼저 그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주위에 있는 부부들을 꾸준한 관심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비틀거리고 넘어졌을 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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