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7.2015 Views

내려 받기 .pdf 0.83 MB - Plough

내려 받기 .pdf 0.83 MB - Plough

내려 받기 .pdf 0.83 MB - Plough

SHOW MORE
SHOW LESS

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대로 낙태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삶의 질'에 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이나, 태아의 심한 기형이나 정신 지체도낙태 이유가 될 수 없다. 어린 영혼이 세상의 빛을 보게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우리는 누구란 말인가? 하나님의계획 안에서 육체적인 장애와 정신적인 장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요 9:1-3)."누가 사람의 입을 만들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를 만들고, 듣지 못하는 자를 만드느냐? 누가 앞을 보는 자나 앞을 보지 못하는 자를 만드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출 4:11)어떻게 우리가 누구는 살 수 있고 누구는 살 수 없다고 감히 판단할 수 있는가? 독일 나치 정권의 범죄 - 당시 독일에서는 '우수한' 게르만 아기들을 특별한 보육시설에서 양육했고 결함이 있는 아기나 성인은 가스실로 보냈다 - 는 마땅히 경계되어야 한다. 디트리히 본훼퍼는 이렇게 말했다. "살 가치가 있는 삶과 살 가치가없는 삶 사이의 구별은 어떤 것이라도 조만 간에 삶 자체를 파괴하고 말 것이다." 35 .임신한 엄마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조차 낙태는절대로 해결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태아와 엄마의 생명은 동일하게 신성하다. '선한 결과를 얻기 위해'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를 인간의손으로 주무르는 것이다(롬 3:5-8).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번민하는 부부는 교회의 장로에게 가야 한다.206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