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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우상들은 우리를 불안과 번민으로 괴롭힐 따름이다. 그때 불신에 찬 첫 번째 질문은,'왜?'이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하나님이 정말 있는걸까?'이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그리고 ' 내가 이런 어려움을 겪는 거야? 왜 내가?' 라고묻는다.이런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만이 아니라 사람간의 신뢰까지 무너져 버리면서 죄로 연결되기 쉽다. 완전한 신뢰란 하나님이 내미시는 손을 잡고 그가 인도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그 길이 어두움과고통을 통과할지라도, 바위와 사막 같은 어려운 장소를통과할지라도, 신뢰는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가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붙든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을 놓고의심하는 순간 우리는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만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다.예수님은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을 겪으셔야 했다.예수님도 배고픔, 목마름, 외로움, 번민에서 제외될 수없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비참한 신세로부터달아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에게 이겨낼 힘을 주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계신다(히 2:14-18). 아무리 강한 사단의 유혹일지라도, 아무리 지독한 어려움의 순간일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이긴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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