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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영원히 감춰질 수 있는 보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룩한 천사입니다. 세상의 모든기쁨들 보다 그 고통의 천사를 통하여 사람들은더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나는 내가 처한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거듭거듭 그렇게 말합니다. 종종 육체로까지 전해지는 아픔과 갈망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그 고통은 어떤 말로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통은 언제나 극복되어야 합니다. 고통이란 천사보다 더 거룩한 천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기쁨이란 천사입니다. 24독신을 무거운 짐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더 높은 부르심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독신자들은 속상한 마음에 삶과 사랑에서 도피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장점을 질식시키거나, 실현될 수 없는 꿈과 희망에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자아도취적인 환상에 빠져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다른 귀한 것들이 펼쳐지는 것을 막지 말아야 한다. 만일 독신의 삶을 선물 혹은특별한 부르심으로 수용할 수 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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