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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harmxpert.net 온라인 교육자료로 제공된 자료 목록<br />
1658 호주 제약시장 FOCUS 보고서<br />
언뜻보면 호주는 투자 매력이 없다. 그 광활한 지역에 전세계 인구에 0.3%의 인구에 불과하여 평방 킬로 미<br />
터 당 러시아 8.6명 수준의 3분의 1정도이어서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7번 째로 낮다. 2100만 명의 호주인의<br />
60% 정도가 세계수준의 건강관리 인프라가 되어 있는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퍼스, 아들레이드 5개 대도<br />
시에 밀집되어 있다. 두당 국민총생산은 43,000불을 상회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석탄, 아연 수출 1위 국가로<br />
부상하여 지난 5년 국민총생산이 2배가 되었다. 이런 기본 자원말고도 호주의 강점은 제약산업과 같은 경우<br />
연 170억 불을 창출하며 순수 제약시장 만 70억 불에 달한다. 3만 명이 종사하며 14,200 제조설비가 있어<br />
40억 불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개발비도 7억불을 넘는다. 지리적으로 떨어진 대륙이지만 아시아 태평양<br />
지역에 속하면서 서양과 아시아의 교량적인 역할도 한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중국의 제약시장은 140억<br />
에서 280억 불이 될 것이며, 인도의 임상시험 시장은 1.5억에서 10억 불 규모, 위탁생산은 3.5억에서 10억으<br />
로 성장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며 호주의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br />
1657 멕시코 제약시장 FOCUS 보고서<br />
Sanofi-Aventis에서는 BRIC 대신에 BRICMEX이란 표현을 쓴다. 매출 잠재력, 업계 투자, 임상 연구 등에 멕<br />
시코가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제약기업들은 매출의 성장 초점을 신흥 시장에 맞추고 있다.<br />
이점에서 멕시코는 항상 우선적인 고려 대상이 된다. 이미 세셰 10내지 13위의 시장이지만 실제 멕시코의 시<br />
장 잠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단지 시장 규모가 아닌 잠재력을 볼 때 향후 전망은 상당히 밝다. 현재 국민총<br />
생산의 6.6%정도가 건강관리 비용으로 지출된다. OECD 평균이 8.9%이고 보면 멕시코는 아직 갈 길이 멀다.<br />
멕시코인들의 구매력 증가와 사회통계학적 피라미드 개선을 감안하면 시장의 잠재력은 더 커진다. 약 300여<br />
개 제약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FTA 확대가 좋은 기회로 비추어지고 있다. 국가도 정책적으로 제약산업에<br />
관심이 크며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법규도 혁신적으로 보완을 하고 있다.<br />
1656 그리스 제약시장 FOCUS 보고서<br />
유럽 공동체에는 다양한 국가별 시장이 존재한다. 지난 15년 간 유럽의 연구개발비는 미국의 5배에 비해 2.9<br />
배 정도의 성장에 불과했다. 유럽시장은 전세계시장의 30%정도로 북미의 48%에 이어 두 번째 큰 시장이다.<br />
대부분 유럽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영국의 빅 파이브로 인식한다. 그러나 그리스는 총국민생산의<br />
10%를 건강관리에 지출하고 있으며 11,500명이 제약업에 종사하고 있다. 인구는 1100만에 불과하지만 300<br />
여 개 제약사, 130여 도매상, 만 여개의 약국이 산재해 있다. 33개국 유럽국가 중 약가측면에서 그리스는 24<br />
위에 해당되며 8.2% 부가세를 빼면 소매약국 마진이 23.8%, 도매상은 5.3%의 마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br />
난 20년 간 영세하고 전문화 안되었던 그리스 제약사들은 다국적 기업의 영향을 받아 틈새 및 생명공학 분야<br />
에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혁신적 변모에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br />
1655 스페인 제약시장 FOCUS 보고서<br />
스페인은 국민총생산 대비 1.5%에 해당되는 규모의 시장규모를 보이고 있다. 270개 제약사에 4만 여명이종샇<br />
고 잇으며 연구개발에 8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전체 역구개발비중 스페인 자국 제약사는 18%정도에 불과<br />
하지만 생명공학 기업들은 도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약가를 지속적으로 억제하고 잇는 정<br />
부의 정책과 특허 보호가 취약한 측면이 두드러진다. 상위 10개 사 중 9개가 다국적기업이며 전체 시장의<br />
51%를 차지하고 있다. 67개의 제너릭 제약사는 시장의 14%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며 비록 다국적기업<br />
들이 특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나 미래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다. 특히 병원 시장에서는 다국적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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