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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선택론 입문 - Institute of Economic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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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공공선택론</strong>을 다당제와 같은 새로운 영역들로 안내하는 것에 덧<br />

붙여서, 제2세대는 그 학문 분야의 몇몇 창설적 개념들을 검증하기<br />

시작하여, 때때로 거의 파괴하다시피 했다.<br />

실제 연구들은 예를 들어 중위 투표자 원리에 관해 의문을 제기<br />

했다. 정당들은 선거 직전에는 자기들의 위치 설정에서 약간 더욱<br />

중도적인 경향이 정말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정당들은 그저 중도 투<br />

표자들에 매력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되는 것을 지지하려고 돌진<br />

하지만은 않는다. 결국, 정당들은 유지해야 할 기성 정책 본체는 말<br />

할 것도 없고 정당들의 배후에 수년의 이념과 역사를 가지고 있을<br />

지 모른다. 정당들의 행동주의자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것을 도왔던<br />

의제의 어떠한 희석에도 저항할 것이고 선거인들도 중도로 기울어<br />

지는 것을 지조가 없는 기회주의로서 거부할지 모른다.<br />

단순한 중위 투표자 이론은 또한 다당제 정치, 복합적이고 상호<br />

관련된 쟁점, 양원 입법부 그리고 크고 다양한 선거인들의 상황에<br />

서도 그것의 가치를 약간 잃는다. <strong>공공선택론</strong>이 더욱 광범위한 정<br />

치 제도들에 적용됨에 따라, 단순한 이론은 다시 자신의 중심적 타<br />

당성을 상실한다.<br />

재고된 다른 견해는 공공재의 강제적 제공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br />

용되는 ‘무임승차자’ 문제이다. <strong>공공선택론</strong>에서의 최근의 연구는<br />

사람들이 정말 무임승차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덜 그렇게 한다고 암<br />

시했다. 아마도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공공심이 투<br />

제12장 현재 및 미래의 지평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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