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혹은 귀환을 위한 행정지 침 - World Evangelical Alliance

제32장
목회적 권면:
기독교 사역자들을
위한 일곱 서신
로레아 린퀴스트
선교사 멤버케어
1. 서신 1: 고난을 통한 성장
오늘로부터 1년 전, 나는 대형 자동차 사고를 당
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낙담과 희망, 난관과
발견이라는 온갖 극단적인 것들로 가득 찬 해였습
니다.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도 그러했습니다. 이제 회고해 보면, 가치
있었던 한 해-실로 매우 가치 있었던 한 해였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내
게 유익이라”(시 119:71)고 말한 시편기자의 고백을
이해하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고난의 한가운데서가
로레아 린퀴스트(Lareau Lindquist) 박사와 그의 아내, 에
비 린퀴스트는 영성/목회사역을 목적으로 1986년 국제 바
나바회(Barnabas International)를 창시하였다. 21년간의
목회와 3년간의 성지연구회(현재의 예루살렘 대학) 회장을
성경은 우리에게“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히 3:13) 권고하고 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권면의
세계적 일인자인 저자가
정기적으로 전 세계의 크리스천
사역자들에게 보낸 수려한
서신들중일곱개의짧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서신들은
타문화 사역을 통해 겪게 되는
주요 갈등 영역들을 진솔하게
언급하고 있다. 선교 책임자들은
그들의 선교인력들을 위한
유용한 지지를 적시에
마련하기 위해 이 서신들을
사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