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혹은 귀환을 위한 행정지 침 - World Evangelical Alliance

제37장
멤버케어를 위한
아시아 상담자 훈련
론놀
바바라 로너트 놀
선교사 멤버케어
내아시아 경제의“작은 호랑이들”중의 하나로
불리는 싱가포르는 서구 상업과 기술을 기꺼
이 받아들이려는 고대 중국의 유교 문화에 젖어 있
지만, 아직은 미묘하게도 기독교의 많은 가치들에
있어서는 표면적이고 상업체례, 그 이상의 깊은 뿌
리는 다루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싱가포르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의아해 했다. 멤
버케어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개발과 상황화, 적용
을 향한 10개년 계획으로 발전되었다. 그 첫 해에,
우리들은 새롭게 태동하기 시작한 아시아 선교운동
과 더불어 현대 기독교 상담운동을 일으키는 것이
론 놀(Ron Noll)은 미국에서 면허를 소지한 임상 심리학자
이며 독일 대학생 선교회의 멤버케어 자문이다. 그는 또한
선교사 상담가 및 자문 네트워크인 국제 멤버케어 네트워
크(Member Care Network International)를 운영한다.
이전에 대영제국
식민체제의 열대의
보물이었던 싱가포르는
적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1988년 나의 첫
선교탐방 시 싱가포르는
세계의 여는 다른 대도시와
다름없게 보였으나,
대부분의 서구
도시들보다는 더
현대적이고 정말 깨끗했다.
아시아인들을 위해
멤버케어 사역을
시작하기에 그곳은
그야말로 매혹적이고
전략적인 기지였다!
그러나 1992년 마침내
우리가 그곳에
정착했을 때, 현대적인
외관은 순조로운 사역에
대한 우리의 소망과는 달리
그저 현혹물에 지나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